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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esh Songtext
von Thornapple

Flesh Songtext

그대가 마지막으로
날 어루만져 줄 땐
왠지 아득히 먼 곳으로
가 버릴까 곤란한걸요

그대가 마지막으로
내게 말을 던질 땐
내일이 오는 게 너무 싫어
견딜 수가 없는걸요

나를 범해줘요
온 마음을 다해
내 진심보다도
썩어가는 이 몸을
더 원해 줄래

언제쯤 날 다시
찾아올 건가요
난 그때만 기다리고 있어


겨울이 다 끝나도
피어나지 않을
죽은 꽃들을 심네

그대만으로 물들었던 밤들
내게 흠뻑 젖은 피부도
기억나지 않아

언제쯤 날 다시
찾아올 건가요
난 그때만 기다리고 있어

겨울이 다 끝나도
피어나지 않을
죽은 꽃들을 심네

Ah, 이제는
식어만 가는
붉어진 몸을

Ah, 혼자서
쓸어내리기도
이젠 싫어요

날 찾지 않을 거라면
부디 날 그만 잊어줄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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