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ab and Tap Water Songtext
von Thornapple
Crab and Tap Water Songtext
헤이, 여기에는
노래가 없어
내게 밤을 들려줘
헤이, 목이 타도
마실 수 없어
내게 물을 부어줘
한숨 속에
말라붙어 버린
거칠은 대양
텅 빈 그 위로
떨어지다가
아직 숨이 붙은
놈을 봤더라
끊어질 듯한 너를
묽은 물에다 넣고
가장 가까운 바다로
질려버린 음악을
늘어지게 듣다가
어느새 불빛들이
이어지네
헤이, 여기에는
노래가 없어
내게 밤을 들려줘
헤이, 목이 타도
마실 수 없어
내게 물을 부어줘
아, 형제는
차갑게 식어가고
나의 차례를 기다려
우린 떨어지다가
점점 스러지다가
끝내 잊혀질 거야
얼마나 남았을까
아직 알 순 없어도
우리 앞의 기나긴 시간들을
살아가자
너와 내게 남겨진
생명을 다해
살아가자
너와 내게 남겨진
생명을 다해
헤이, 여기에는
노래가 없어
헤이, 목이 타도
마실 수 없어
노래가 없어
내게 밤을 들려줘
헤이, 목이 타도
마실 수 없어
내게 물을 부어줘
한숨 속에
말라붙어 버린
거칠은 대양
텅 빈 그 위로
떨어지다가
아직 숨이 붙은
놈을 봤더라
끊어질 듯한 너를
묽은 물에다 넣고
가장 가까운 바다로
질려버린 음악을
늘어지게 듣다가
어느새 불빛들이
이어지네
헤이, 여기에는
노래가 없어
내게 밤을 들려줘
헤이, 목이 타도
마실 수 없어
내게 물을 부어줘
아, 형제는
차갑게 식어가고
나의 차례를 기다려
우린 떨어지다가
점점 스러지다가
끝내 잊혀질 거야
얼마나 남았을까
아직 알 순 없어도
우리 앞의 기나긴 시간들을
살아가자
너와 내게 남겨진
생명을 다해
살아가자
너와 내게 남겨진
생명을 다해
헤이, 여기에는
노래가 없어
헤이, 목이 타도
마실 수 없어
Writer(s): Sung Hyun Yoon, Jae Hyun Shim, Yo Seb Bang, Dong Gyun Hong Lyrics powered by www.musixmatch.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