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um ui hwan hyiang Songtext
von Jannabi
geum ui hwan hyiang Songtext
밤의 파수꾼, 오, 그대여 내게로 와주오
노랠 부르며 은밀하게 포근히 와주오
비단옷을 입고 돌아온 고향 나의 침대여
손을 들어 환영해주오
잠들자
포근한 잠
이불을 턱 끝까지 차올리면서
내쉬는 고귀한 한숨이 있는 곳
잠들자
밤의 목자여, 이 밤에도 쉴 틈이 없구려
잠시 쉬시오, 내가 대신 헤아려 보리다
비단옷을 입고 돌아온 고향 나의 침대여
손을 들어 환영해주오
잠들자
신나는 잠
이 밤도 한바탕 실랑이 끝에서
화해를 청하며 스스로 내민 손
탐탁지 않던 하루와 극적인 타협의 순간
잠들자
신나는 잠
이불을 턱 끝까지 차올리면서
내쉬는 고귀한 한숨이 있기에
체념의 순간이래도 비굴하진 않아요
노랠 부르며 은밀하게 포근히 와주오
비단옷을 입고 돌아온 고향 나의 침대여
손을 들어 환영해주오
잠들자
포근한 잠
이불을 턱 끝까지 차올리면서
내쉬는 고귀한 한숨이 있는 곳
잠들자
밤의 목자여, 이 밤에도 쉴 틈이 없구려
잠시 쉬시오, 내가 대신 헤아려 보리다
비단옷을 입고 돌아온 고향 나의 침대여
손을 들어 환영해주오
잠들자
신나는 잠
이 밤도 한바탕 실랑이 끝에서
화해를 청하며 스스로 내민 손
탐탁지 않던 하루와 극적인 타협의 순간
잠들자
신나는 잠
이불을 턱 끝까지 차올리면서
내쉬는 고귀한 한숨이 있기에
체념의 순간이래도 비굴하진 않아요
Writer(s): 김도형, 유영현, 최정훈 Lyrics powered by www.musixmatch.com
